방탄소년단 덕분에 웃는 신나라 레코드

입력2017.01.25 11:22 수정2017.01.25 11:22

그룹 방탄소년단 앨범 예약 판매 중인 신나라 레코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신나라 레코드는 25일 정오 방탄소년단 '윙즈 외전' 앨범을 예약 판매할 예정이었다. 이에 팬들이 예약 시작 전부터 몰리기 시작하며 서버가 다운 된 것.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13일 새 앨범 '윙스(WINGS)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2집 '윙스'(WINGS)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더한 앨범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신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정규 2집 '윙스'(WINGS)를 발매한 후 미국 '빌보드 200' 26위, 한국 가수 최초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UK) 진입(62위) 등의 기록을 세웠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월 13일 '윙스(WINGS)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을 출시한 데 이어 같은달 18~19일 콘서트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인 서울'(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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