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공조 (사진=NEW)

더킹 공조 (사진=NEW)


영화 ‘더 킹’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를 완벽하게 집어삼켰다.

역대 1월 개봉작 중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초대형 프로젝트 ‘더 킹’이 ‘공조’ 등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85만명 관객을 동원,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은 2위 ‘공조’와 약 70만명 정도의 격차를 벌리며 누적 관객수 185만2849명(23일 7시 기준)​으로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영화 ‘더 킹’은 독보적인 스코어로 주말 박스오피스를 평정한 것뿐 만 아니라 역대 1월 개봉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및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1281만1206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9542명), ‘변호인’(1137만4610명)과 타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역대 1월 개봉 최고 흥행작인 ‘7번방의 선물’의 개봉 첫 주 기록까지 뛰어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영화 ‘더 킹’은 대한민국 사회에 화두를 던지는 ‘변호인’과 ‘광해, 왕이 된 남’> 및 대한민국 격변의 시대를 담은 ‘국제시장’을 능가하는 신드롬을 일으키며 2017년 최고의 흥행킹에 이어서 나아가 2017년 대한민국을 움직일 이슈킹의 면모까지 보여주고 있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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