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M스테이션, 예성X슬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스테이션, 예성X슬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예성과 레드벨벳 슬기가 신곡 ‘달링 유(Darling U)’로 환상적인 듀엣 호흡을 선사한다.

예성과 슬기는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50번째 주인공으로, 오는 22일 오전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Darling U’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신곡 ‘Darling U’는 따뜻한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피아노와 일렉트로닉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듀엣곡으로, 가사에는 연애에 서툰 두 남녀의 풋풋한 감정과 설렘을 담고 있으며, 예성이 직접 작사, 작곡해, 높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또 예성은 슈퍼주니어 및 솔로 활동 등을 통해 애절한 보컬과 감성으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은 물론, 최근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에서 ‘오현호’ 역으로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활약 중이다. 슬기 역시 레드벨벳 활동을 비롯해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등에서도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STATION’을 통해 두 사람이 선사할 특별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더불어 지난 17일 ‘STATIO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예성과 슬기의 컬래버레이션을 알리는 ‘STATION’ 노선도 이미지가 게재되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SM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채로운 시도를 통해 매주 새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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