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치킨 브랜드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이 치킨 브랜드 ‘디디치킨’과 2017년 새로운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비누 향수로 유명한 미국 향수 브랜드 ‘클린’의 국내 첫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광고돌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어 인기 대세의 지표로 작용하는 치킨 브랜드의 광고 모델에까지 낙점되는 등 2017년 막강 대세돌로서의 파워를 드러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열정적이고 청량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어울려 발탁됐다. 세븐틴은 앞으로 브랜드의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13명 멤버들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타이틀곡 ‘붐붐’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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