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다이아 /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이아 /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다이아가 2017년을 맞이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이아는 직접 그린 새해 인사말과 커다란 자기 앞수표를 들고 7인 7색의 매력이 돋보이는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국민 모두가 새해에는 모두 부자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특히 다이아가 그린 정유년에 걸맞은 귀여운 닭과 병아리 그림과 “띵똥~띵똥~2017년 정유년 복 주머니가 도착했습니다” 라는 귀여운 글귀가 눈길을 끈다.

다이아 /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이아 /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이아는 “ 다이아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보답하고자 직접 그림을 그리게 됐고 모두 부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싶어이와 같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이아는 2017년 1월 둘째 주부터 유닛 A(빈챈현스), B(L.U.B) 팀으로 나뉘어 음악방송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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