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예대상 (사진=MBC)

유재석이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2016 MBC 방송연예대상’ 최고 1분 시청률은 특별무대로 이루어진 복면가왕 무대에서 복면가수 백작부인과 황금마이크가 이시영, 김성주로 밝혀지는 장면으로 전국 시청률 14.0% 였다.

지난 25일 방송한 SBS ‘SAF연예대상’ 최고 1분 시청률은 대상 후보인 김병만이 대상후보에 오른 소감을 얘기할 때로 시청률 12.0%를 웃도는 수치다.

최고 1분 시청률은 지난 24일 방송한 KBS2 ‘KBS연예대상 ’의 최고 1분 시청률은 대상후보가 누구인지 그 명단을 발표할 때로 시청률 14.4% 였다.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은 전국 기준 10.6%, 수도권 기준 12.2%로 파악됐다.

지난 25일 방송한 SBS ‘SAF연예대상’ 전국 시청률 8.4%보다 2.2.%p 높은 수치이며, 지난 24일 방송한 KBS2 ‘KBS연예대상’ 시청률 11.1% 보다는 0.5%p 낮은 수치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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