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사진=방송캡처)

'컬투쇼' 에릭남이 갈란트와 작업한 앨범이 내년 초에 공개된다고 밝혀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에릭남이 출연해 타블로, 갈란트, 팀버랜드와 음반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타블로, 미국 가수 갈란트와 작업했다"며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무대를 마친 후, 홍콩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말했다.

또한 에릭남은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팀버랜드와도 작업을 함께 했음을 전했다.

그는 "팀버랜드와 'Body'라는 노래 작업도 함께 했다"며 "갈란트와 함께한 노래는 1월 20일에 나오고 내년 초 제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햇다.

에릭남은 이날 방송을 마무리하며 "감사하게도 일 많이 하고 재미있는 것 많이 했던 것 같아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2017에는 좋은 음악으로 많이 만나뵙겠다"고 인사를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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