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박서준, 고아라 향한 볼쓰담..심장저격 케미스트리 예고
‘화랑’ 박서준 고아라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제작진은 극 중 풋풋하고도 설레는 로맨스를 보여줄 박서준과 고아라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과 고아라는 마주 서 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고아라의 커다란 눈은 금방이라도 툭 눈물을 떨어뜨릴 듯 그렁그렁 촉촉하게 젖어 있다.
박서준은 그런 고아라의 앞에서 우두커니 선 채, 한 손으로 조심스럽게 그녀의 볼을 쓰다듬고 있다. 마치 고아라를 위로라도 하는 듯 애틋한 박서준의 표정과 손짓이 가슴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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