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SNL8서 'HONEY"로 초토화..."워아이니를 사랑한데이"

황치열이 박진영의 ‘Honey’로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SNL코리아8'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8-크리스마스 특집’에는 호스트로 가수 황치열이 출연했다.

'HONEY'의 흥겨운 리듬에 맞춰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로 무대를 마친 황치열은 곧 유세윤이 "중국, 한국에 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자 '"아' 하고 소리 지르고 있다"고 말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어 "중국팬 한국팬 분들이 함께 계시니까 한쪽이 아쉬울수 있어서 다함께 알아들을 수 있는 인사를 개발했다. "안녕하오, 워아이니를 사랑한데이”라고 재치 넘치는 인사를 해 큰 호응을 얻어 냈다.

황치열은 “여자친구가 없는 관계로 크리스마스를 여러분과 보내는 것이 너무 영광이다. 치열이와 함께 함께 보낼 준비되셨습니까”라고 말하며 'SNL코리아8-크리스마스 특집'의 출발을 알렸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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