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사진=방송캡처)

‘팬텀싱어’가 시청률 3%를 넘어섰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시청률은 3.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5%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달 25일 경신 했던 자체최고 시청률 2.6%를 기록한 지 4주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것.

그간 ‘팬텀싱어’는 꾸준히 2% 중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긴 했지만 3%를 넘지 못해 ‘마의 3%를 넘지 못하는 프로그램’이었으나, 음악적 퀄리티를 높인 오디션프로그램에 시청자들의 마음이 움직였다.

한편, ‘팬텀싱어’는 최후에 네 명의 중창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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