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브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이브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밴드 이브가 여전한 비주얼을 공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브의 새 음반 제작을 맡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이브의 선공개곡 ‘멜로디’의 커버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브는 한국의 비주얼 밴드 원조다운 모습이다. 왼쪽부터 G.고릴라(프로듀서, 키보드, 서브보컬), 박웅(기타), 김세헌(메인보컬), 김건(베이스)은 각자 자신의 스타일을 뽐내며 앨범 커버를 멋지게 장식했다.

선공개곡 ‘멜로디’는 록 장르로, 빠른 기타 리프의 전개 속에서 슬픔 감정들이 인상적인 곡이다. G.고릴라가 작곡, 작사했다.

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이브의 새 음반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브의 음악을 좋아해 흔쾌히 피처링에 참여한 김희철과 이브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멜로디’는 오는 24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브의 새 음반은 내년 1월에 발매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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