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사진=공식포스터)

영화 '마스터'가 개봉 전부터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마스터'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706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오는 21일에 개봉하는 '마스터'는 개봉 전임에도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음을 입증했다.

'마스터'는 희대의 사기꾼 진회장(이병헌)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강동원),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긴장감을 더해주는 브레인 박장군(김우빈) 세 남자를 그린 작품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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