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 이민정
이병헌 아내 이민정
배우 이민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23년 되었구려. 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콩의 한 레스토랑에서 친구를 만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결혼 후에도 아름다운 이민정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일 열린 '2016 MAMA' 참석차 이병헌과 함께 홍콩에 다녀왔다.

최근 한 홍콩 매체가 'MAMA' 뒤풀이 현장에서 이병헌이 옆에 앉은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이병헌 측은 "이병헌에게는 이모 같은 분"이라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