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공효진 (사진=방송캡처)

'컬투쇼' 배우 공효진이 최근 발명을 했다고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공효진과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발명을 했다. 특허를 내고 싶은데 누구와 상의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DJ컬투는 공효진에게 변리사와 상의할 것을 제안했고, 공효진은 변리사라는 것을 다른 단어로 이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공효진은 엄지원이 홈쇼핑에서 구매한 면봉을 나눠달라고 하더니 "나의 시크하고 화려하고 패셔니스타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해 이런 일들을 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서 공효진이 하정우에 대해 언급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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