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통해 깜짝 등장 “얼른 돌아가 형들이랑 추억 이어갔으면”

‘1박2일’ 정준영이 영상 편지를 통해 깜짝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종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영상 편지를 통해 김종민에게 “저는 지금 파리에 있다”며 “9년 동안 수고 많았고, 옆에 같이 없어서 아쉽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정준영은 “얼른 돌아가서 형들이랑 같이 좋은 추억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수고 많으셨고, 곧 들어가서 뵐게요”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 김종민은 소개팅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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