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권선국, 괌으로 떠나며 “인천공항 처음으로 와봤다”

‘불타는 청춘’ 권선국이 괌으로 떠나며 처음으로 인천공항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갑자기 괌으로 향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색지대 출신의 가수 권선국은 능숙하게 셀프 체크인을 하는 최성국을 보며 “성국이 잘한다 이거”라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권선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천공항 처음 와봤다. 그때 당시에는 김포공항으로 해외를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이후로 외국에 나갈 일이, 가야겠다는 생각을 안 해 봤다”며 처음으로 인천공항에 방문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장호일은 괌으로 즉흥답사를 떠났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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