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사진=방송캡처)

‘K팝스타6’ 샤넌이 박진영의 조언으로 가창력이 상승했다.

4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본선 1라운드 합격자들의 랭킹 오디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샤넌은 본선 1라운드 무대에서 자신에게 불합격을 주고 독설을 내뱉었던 박진영에게 30분간 밀착 트레이닝을 받았다.

박진영은 샤넌이 고음 부분에서 입을 너무 크게 벌리는 버릇을 고쳐야한다고 조언했고, 이에 샤넌은 버릇을 고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샤넌은 무대에서 박진영이 지적한 부분을 완벽하게 고친 모습으로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고, 박진영은 “정말 잘했다”며 샤넌을 극찬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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