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사진=드라마 하우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오윤아가 특별 출연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에서는 마지막 12회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오윤아(소은 역)가 특별 출연한다.

소은은 SNS 아이디가 ‘토이 크레인’인 현우만큼이나 인형 뽑기를 좋아하는 자칭 ‘뽑기인’. 아내 정수연(송지효)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현우의 집 아래층에 사는 돌싱녀다. 그녀의 등장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궁금한 대목.

오윤아는 “평소에도 ‘이아바’를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고 이선균 선배와 함께 즐겁게 촬영했다”며 “마지막 회에서 도현우의 에피소드가 어떤 결말로 이어지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응원 섞인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이아바’ 마지막 회는 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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