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마라도 박서방, 장모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마라도 박서방, 장모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백년손님’ 박서방과 장모가 오리배를 탔다.

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박서방과 장모가 오리배 체험에 나섰다.

두 사람은 즐겁게 오리배를 타던 중, 박서방이 “54분이다”며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3분 안에 선착장에 도착하지 않으면 1,5000원을 다시 내야했던 두 사람은 전력을 다해 질주했다.

열심히 페달을 밟던 두 사람은 힘들어 하면서도, “30초밖에 안남았다”며 멈추지 않았다. 결국 제 시간에 들어왔고, 장모는 “물질하는 것 보다 더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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