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사진=방송캡처)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전지현에게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심청(전지현 분)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퇴원한 심청은 첫 눈을 보지 못해 아쉬워했고 허준재는 “서울 첫 눈은 끝났지만 아직 안 끝난 곳도 있다”면서 스키장에 데려갔다.

이어 스키장에서 허준재는 심청에게 “내가 확인해 볼 게 있어서 그런데 이 말 해볼래?”라고 물었고, 심청은 “무슨 말인데”라며 궁금해 했다. 그러면서 허준재는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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