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캐리 (사진=방송캡처)

머라이어 캐리가 파혼 1달 만에 연하의 댄서와 당당한 연애를 하고있어 화제다.

11월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피플'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와 그녀의 백업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하와이 한 해변가에서 키스와 스킨십을 하는 등 뜨거운 연휴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0월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와 파혼한 머라이어 캐리는 파혼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 브라이어 타나카와 당당하게 열애 중인 모습을 서슴없이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미국 LA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애정표현을 하는 등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당당한 연애를 하고 있어 주위에서 응원과 공분을 동시에 사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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