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사진=SM C&C 엔터테인먼트)

‘마음의 소리’ 정소민의 극과 극의 매력이 돋보이는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예능국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이광수)의 여자친구인 애봉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소민은 28일 공개된19, 20회 ‘타이밍’ 편에 출격해 반가움을 더했다.

‘타이밍’편에서는 고백을 기다리는 애봉이와 고백하려는 조석이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계속 어긋나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방송 말미 ‘오늘부터 1일’이라는 자막과 함께 애봉과 조석이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애봉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정소민은 청초부터 귀여움까지 다양한 모습을 스틸컷을 통해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KBS2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오는 12월 9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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