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텐플러스스타’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대기 시간을 틈타 장난을 쳤다. / 사진제공=텐플러스스타
그룹 아스트로가 ‘텐플러스스타’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대기 시간을 틈타 장난을 쳤다. / 사진제공=텐플러스스타
그룹 아스트로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측은 25일 아스트로와 함께 한 12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는 아스트로의 팀워크와 개구진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겼다. 은우와 문빈은 함께 이어폰을 나눠 끼는 콘셉트로 촬영을 할 때는 사진가가 셔터를 누를 때마다 표정을 바꾸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지만, 대기 시간에는 수줍어하는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비하인드 카메라를 향한 은우의 필살기 애교 컷은 보너스다.

아스트로 은우, 문빈이 ‘텐플러스스타’ 12월호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 사진제공=텐플러스스타
아스트로 은우, 문빈이 ‘텐플러스스타’ 12월호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 사진제공=텐플러스스타
개인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멤버별 인터뷰도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기타리스트들의 영상을 독학하며 기타 연주를 공부했다는 산하는 “존 메이어의 ‘네온(Neon)’을 꼭 연주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스무살이 되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으로 오후 10시 이후까지 PC방에 있어보고 싶다며 소탈한 바램을 전한 문빈, 아침에 밥 대신 사과나 바나나를 먹었더니 ‘차랑우탄’이라며 멤버들이 놀린다는 은우 등 멤버들은 자신들의 평소 일상과 생각에 대해 꾸밈없이 털어놓았다.

아스트로의 비하인드 신과 멤버별 인터뷰는 ’10+Star'(텐플러스스타)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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