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떡볶이 달인 /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떡볶이 달인 / 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서 분식의 대표메뉴 떡볶이를 색다른 방법으로 먹는 가게가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깊은 맛을 자랑하는 홍종련(70세, 경력 45년), 박준용(45세, 경력 8년), 김상희(44세, 경력8년)달인의 떡볶이가 공개됐다.

세 사람의 떡볶이는 간장에 찍어먹는 떡볶이로 유명하다.

보통은 떡볶이와 국물을 하나로 생각하지만 여기는 국물과 떡을 먹는 방법이 다르다.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국물은 개운하면서도 적당한 매콤함에 자극적이지 않아 계속 찾게 된다는데, 그 맛에 해장을 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그 국물을 먼저 먹고 남은 쫄깃한 떡을 더욱 맛있게 맛보기 위해 비법이 담긴 간장에 찍어먹으면 그 만남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중독성 강한 국물로 단골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떡볶이 속에 숨겨진 45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지켜왔던 달인의 비법과 노하우가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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