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갑순이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우리갑순이’ 유선이 고두심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최근 배우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다시 #가을느낌 ~ 따스한 햇살에 기분좋은 오후 우리갑순이 울엄마 고두심 선생님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나 존경하는 선생님을 엄마로 모시게 되어 얼마나 기뻤던지.. 존재만으로도 힘 되는 선생님!!”이라며 고두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선은 “좋은거 맛난거 #챙겨 오셔서#우리 팀 먹이시기 바쁜 #진짜 우리 팀의 어머니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선은 “이번주부터 우리갑순이#토요일2회 #연속방송 합니다!! 한번에 2회를 보는 재미!! 놓치지 마세용!!”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우리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부부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갈 가족 드라마로 토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 된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