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도로시 모니카 “배드키즈, 다양한 노래 들려드리려 준비 중”

‘복면가왕’ 도로시 정체는 배드키즈 모니카였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전 티켓을 거머쥔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정체는 걸그룹 배드키즈의 멤버 모니카로 밝혀졌다.

모니카는 배드키즈에 대해 “노래 색깔이 재미있고, 팀 자체가 재미있는 팀이다. 그러나 저도 멤버들도 다양한 노래를 들려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모니카는 “너무 벅차고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복면가왕’ 무대를 계기로 다양한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의 정체는 알리로 밝혀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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