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사진=방송캡처)


‘멜론뮤직어워드’ 세븐틴이 MBC뮤직스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6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멜론뮤직어워드)’에서 세븐틴은 MBC뮤직스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세븐틴은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에게 이런 상 받게 도와주신 팬 분들 정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여러분들 위해서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세븐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곧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멋진 모습으로 찾아올 테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수상 전 지난 7월 발매한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로 무대를 꾸미며 모두를 사로잡았다.

특히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가 눈에 띄는 인트로 무대부터 새로운 편곡으로 완성한 ‘아주 Nice’ 무대는 한층 성숙해진 세븐틴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7월 ‘Love&Letter’의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로 활동 후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