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요즘 몸 심각한 듯” 혼절 고백에 母 ‘충격’

‘미운우리새끼’ 토니안이 혼절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토니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요즘 몸이 심각한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며 최근 빈혈로 혼절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정말 놀랐다. 냉장고에서 물을 마시려 했는데 쿵 소리가 들리더라. 눈을 떠보니까 내가 누워있었다”라고 고백했고 이 이야기를 듣던 토니안의 어머니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신동엽은 “어머님이 이해를 해주셔야 하는 게 엄마에겐 얘기할 수 없다. 걱정하실 테니 말이다”라고 토니안의 심정을 대변해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가 타조알을 깨기 위해 드릴을 사용하는 엉뚱함을 보이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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