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사진=박경 트위터)


박경이 수능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지난 17일 블락비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능끝난 벌들 너무 고생 많았어 좋은성과 있길 기대할게요 찍은 문제들도 다 맞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박경은 “요즘 전 되게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연말 그리고 연초 좋은 소식 가득가득 휘몰아 칠테니 기대하고 있구~~!!!!!!!!! 얼른 보고싶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전국 시험장 1천 183곳에서 수험생 60만여 명이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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