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프로젝트' 문빈X산하, 매니저 몰래 숙소 탈출 "그곳에 가고 싶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아스트로 프로젝트’ 문빈, 산하 / 사진제공=MBC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가 탈선을 시도한다.

17일 방송되는 MBC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에서는 문빈, 산하의 일탈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문빈은 첫 해외 쇼케이스를 마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일본에서는 그곳이 유명하다. 꼭 가보고 싶다”라며 숙소 탈출을 준비, 막내 산하를 꼬드겨 일본 밤거리로 나섰다.

문빈은 앞서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당시 ‘매니저와의 신뢰’를 자랑한 적 있다. 이에 이날 두 멤버의 숙소 탈출을 전혀 눈치채지 못 했던 제작진은 현재 배신감과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스트로 프로젝트’는 17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