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현숙, 이승준 / 사진=tvN ‘막영애 15’ 캡처
배우 김현숙, 이승준 / 사진=tvN ‘막영애 15’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5’ 이승준이 조동혁을 신경쓰기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이하 막영애)‘(연출 한상재)에서는 이승준(이승준)이 이영애(김현숙)에게 조동혁(조동혁)에 대해 물었다.

영애는 승준과 함께 간 식당에서 덕제(조덕제)와 마주쳤고,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를 동혁이 구출해줘 영애는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후 영애를 데리고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승준은 “조 총무랑 친했냐”고 영애에게 물었고, 영애는 “처음엔 얼굴도 못 알아 봤다”고 답했다. 승준은 “영자씨랑 친하지도 않은데 괜히 나서서 도와주고 그럴 성격은 아닌 것 같다”라며 영애 모르게 표정을 굳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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