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만의 슈퍼문 (사진=DB, 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이 68년 만의 슈퍼문에 기대감을 표했다.

지난 13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밤 68년만에 가장 큰 #슈퍼문 이 뜬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아직 작지만 내일 잘 찍게 되면 또 올릴게요”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영이 찍은 듯한 달 사진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일명샌드위치문’이라는 해시태그가 눈길을 끈다.

한편 14일 슈퍼문이 뜨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달은 올해 가장 작았던 보름달(4월22일)보다 약 14% 더 커보이며 밝기도 30% 이상 더 밝아진다.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으로 17시29분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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