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서효림-이청하, 상큼발랄 부르즈 칼리파 여행기 공개

서효림과 이청하가 부르즈 칼리파를 전부 담아내는 명소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한 장의 비행기 티켓으로 2개국 여행하기 1탄, 경유지대결을 주제로 이청아와 서효림이 떠난 두바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톱오버로 여행을 떠난 이청아와 서효림은 본 여행지인 이태리를 가기 전, 경유지인 두바이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이청아는 떠나기 전 두바이에서 가보고 싶은 곳으로 '부르즈 칼리파'를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영화 '미션임파서블'을 설명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두바이에 도착한 두 사람은 부르즈 칼리파의 기념사진 명소인 '베이 에비뉴 파크'로 향했다. 지하철을 타며 이동하면서 두 사람은 두바이 지하철에 여성전용 칸이 있음을 설명했다.

이청아는 평소 여행을 무서워 했으나 이번 여행을 통해 여행의 재미를 깨닫게 됐다고 고백했고, “평소 여행가기를 두려워했었는데 효림이 덕분에 나도 여행마니아가 됐다”며 이번 여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배틀트립’에서 서효림은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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