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사진=방송캡처)


‘팬텀싱어’ 윤상이 고은성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출연해 ‘대성당들의 시대’를 열창했다.

이날 ‘팬텀싱어’에서 고은성은 ‘대성당들의 시대’를 열창하며 실력을 뽐냈고, 심사위원들은 그의 무대에 집중했다.

특히 무대가 끝나자 윤상은 “저는 앞으로 모든 심사의 기준이 고은성 씨의 파트너를 찾는 것으로 갈 것 같다”며 극찬했다.

그러면서 “저도 자존심을 걸고 이야기 한다. 저도 뭐 영국에서 오리지널이라고 하는 뮤지컬들을 몇 편 봤는데 그때 느꼈던 감동이 충분히 느껴진다”며 “제가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며 미소지었다.

한편 이날 ‘팬텀싱어’에서 짜잔형 정휘가 등장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