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배드키즈 모니카, 이국적 미모에 가창력+예능감까지
배드키즈 모니카의 ‘해피투게더3’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11월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배우vs여가수’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배드키즈 모니카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배드키즈는 최근 4집 앨범 ‘핫해’로 인기를 모았지만, 모니카는 이날 방송에선 데뷔곡 ‘귓방망이’를 선보였다.

MC 박명수와 짝을 이뤄 귓방망이 춤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MC 전현무와는 커플댄스를 선보이며 관능미 넘치는 섹시댄스로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모니카는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섹시퀸의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등, 당찬 예능 새내기의 모습을 선보여 새로운 예능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모니카의 이국적인 외모도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버지가 독일인이라고 밝히며, 정작 독일은 가본 적 없지만 남해 독일인 마을은 몇 번 가봤다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배드키즈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뷔곡인 ‘귓방망이’를 새롭게 편곡한 ‘귓방망이2’를 1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