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한, 한국팬들에 "공항에서부터 환영 받아 감사"
톰 크루즈가 내한해 한국 팬들의 환영에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내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톰 크루즈는 "이 자리에 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다"며 "이 자리에 오게 돼서 여러분을 만나게 돼 영광이다. 이미 공항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수많은 분들을 뵙게 돼 감사한다. 아침에 오셨던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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