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하차 (사진=DB)


은지원과 이재진이 ‘꽃놀이패’에서 하차한다.

7일 SBS ‘꽃놀이패’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은지원과 이재진이 젝스키스 활동 전념을 위해 하차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은지원과 이재진을 대신할 멤버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두 사람은 ‘꽃놀이패’ 편성이 변경되기 전인 오는 21일 방송분까지 출연한다.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2월10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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