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사진=방송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 부부가 두바이 초화화 요트에서 케첩밥을 만들어 먹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지난번 방송에 이어 에릭남과 솔라의 두바이 초호화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이어졌다.

요트에서 솔라는 첫 만남 때 해줬던 요리, 케첩밥을 업그레이드 해 참치, 햄 등의 재료를 추가해 요트에서 만들어 두바이의 풍경을 보며 에릭남과 함께 먹었다.

에릭남은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 마음이 정말 예뻤다"며 아내가 해준 케첩밥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전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은 두 사람이 ‘초호화 분수쇼’를 바라보며 애틋하고 아련한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키스’ 사진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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