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사진=CJ E&M)


‘삼시세끼’ 에릭의 회뜨기 배우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이하 삼시세끼)’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0.9%, 순간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특히 ‘삼시세끼’는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 역시 평균 7%, 순간최고 8.5%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4주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순간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한 장면은 마지막 장면. 홀로 촬영이 없는 날, 늦은 시각 홀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에릭의 노력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에릭이 매번 자신 때문에 식사시간이 늦어지는 것 같은 미안함에 시간 단축을 위해 직접 회뜨기를 배우러 간 것.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회뜨기를 배우는 에릭의 열정과 진정성에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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