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사진=방송캡처)

'미운우리새끼' 엄마들의 리즈시절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어머니들의 젊은 시절 아름다운 미모가 공개됐다.

이에 공개된 박수홍 어머니의 빼어난 미모에 탄성이 쏟아졌다. 당시 사진을 보며 "27살 때 춘천가는 기차 안"이라고 설명한 박수홍 엄마는 "미인이시다. 이지적인 아름다움이 있다"는 극찬을 듣고 기뻐했다.

쌍꺼풀 없는 눈매와 밝은 미소를 지닌 허지웅의 어머니가 공개됐고, 토니안 어머니의 30대 시절 모습도 공개됐다.

허지웅의 어머니는 ‘동양 미인’이라며 모두가 칭찬했고, 사자머리 헤어스타일에 화려하게 멋을 토니안의 어머니의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미스코리아 같다"고 말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 흑백사진의 주인공은 김건모의 어머니. 김건모의 어머니 사진을 본 서장훈은 "굉장히 귀여운데 저때도 눈매가 매섭다"고 말했고, 김건모의 어머니는 발끈하며 "시끄럽다. 서장훈 보는 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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