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사진=방송캡처)

‘듀엣가요제’ 규현-이은석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했다.

4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가수 김조한, 한동근, 손승연, 조현아, 슈퍼주니어 규현, 2PM 준케이, 허각이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ATM 상담원’ 이은석과 함께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선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애절하고 맑은 목소리로 진심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401점을 받아 역전에는 실패했다.

이어 이은석은 “슈퍼주니어 팬이다. 규현과 듀엣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듀엣을 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듀엣가요제’에서는 김조한과 진성혁이 ‘이 노래’를 열창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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