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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한경닷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지태 주연의 영화 '스플릿'은 도박 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에서 유지태는 한물 간 전직 볼링 선수 철종 역을 맡아 자폐 기질과 천재적 볼링 실력을 동시에 지닌 영훈(이다윗 분)과 한 팀을 이뤄 각본 없는 사기 볼링의 세계로 뛰어 든다. 11월 9일 개봉.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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