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파라다이스’ 티저 화면 캡처
‘파라다이스’ 티저 화면 캡처
씨스타 효린이 8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Paradise(파라다이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유튜브 및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효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IT’S ME’의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파라다이스’ 티저는 효린의 팔색조 매력을 가득 담아내면서도 한 편의 CF 같은 감각적 영상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효린은 도끼 피처링의 선공개 신곡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HIS)와 박재범과 입을 맞춘 두 번째 선공개곡 ‘원 스텝'(ONE STEP)을 통해 발매와 동시에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효린은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쟁쟁한 해외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효린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곡의 완성도에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진다.

한편 효린은 오는 8일 정식 미니앨범 발매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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