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사진=DB)

‘듀엣가요제’ 김조한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김조한은 자신의 SNS에 “수고했다. 성혁아 너무 잘했어. 앞으로도 재미있게 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동근-효인 무대도 너무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너무 존경하는 조용필 선배님의 ‘바운스’를 무대에서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즐거우셨다면 저도 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김조한은 조용필의 ‘바운스’로 무려 446점이란 기록적인 득표수를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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