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해체 (사진=김재경 인스타그램)

그룹 레인보우가 7년 만에 ‘해체’ 하며 각자의 길로 간다. 그런 가운데 김재경이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김재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개. 마카롱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경은 털이 복슬복슬한 자신의 반려견 마카롱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레인보우가 2016년 11월 12일 부로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DSP미디어의 소속 아티스트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충분한 대화를 나누었지만 아쉽게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 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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