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윤종신 특별출연..‘2인 미션’ 중간 점검 멘토

‘슈퍼스타K 2016’에 윤종신이 특별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 2016’ 6회에서는 3라운드 ‘2 VS 2 배틀’에 이어, TOP10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라운드 ‘파이널 더블 매치’ 룰과 대진 팀을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슈퍼스타K 2016’ 녹화에서 4라운드 ‘파이널 더블 매치’는 총 2개의 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미션인 ‘2인 미션’은 참가자 두 명이 짝을 이루어 하나의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서 합격을 받은 참가자는 두 번째 미션인 ‘솔로곡 미션’을 진행하는 것. ‘솔로곡 미션’은 참가자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곡을 선택해 무대를 꾸미는 미션. 2개의 미션을 모두 합격한 참가자는 TOP10에 오르는 영광을 거머쥐게 된다.

무엇보다 ‘2인 미션’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참가자들이 미션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슈퍼스타K 역대 심사위원인 ‘윤종신’의 곡 중 하나를 선택해 부른다는 점.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이 ‘2인 미션’ 중간 점검을 하기 위해 멘토로 등장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에 따르면 윤종신은 참가자들이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을 성심 성의껏 대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스타K 2016’은 금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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