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4차전 (사진=DB)


‘플레이오프 4차전’에 트와이스 지효와 모모가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25일 LG 트윈스에 따르면 이날 잠실에서 열리는 2016 KBO리그 포스트시즌 NC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서 트와이스의 지효, 모모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올시즌 서울 LG의 정규시즌 홈경기에 두 차례, 준플레이오프에 한차례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 바 있다.

지효와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신곡 ‘TT(티티)’를 발매, 뜨거운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걸그룹이다.

한편 NC와 LG의 플레이오프 4차전은 금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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