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사진=영상캡처)

‘마음의 소리’ 이광수-정소민의 열혈 사투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KBS2 ‘마음의 소리’ 측은 몸싸움 중인 이광수(조석 역)-정소민(애봉이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광수-정소민은 머리를 맞잡고 과격한 몸싸움을 펼치고 있기도 하고, 멍하니 영혼가출 상태에 도달한 이광수의 표정에 멍든 눈은 더욱 큰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마음의 소리’ 측은 “이광수-정소민은 이 장면의 촬영 당시 기대 이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아이디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촬영에 들어가자 폭발적인 애드리브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장면을 만들어냈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예능국의 첫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新 가족 예능 드라마로, 현재 모든 제작을 마친 상태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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