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박나래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와 양형제가 갑을관계를 청산하고 이자 대신 명품백을 선물한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형제 #선물 #원금 상환 #갑을관계 청산 #이자는 가방으로 #첫 명품백 #양세형 #양세찬 #박나래 나 이런거 처음인데 혼수라고 생각해도 되니? 난 그저 너네 집에 방 하나만 원했는데 고맙다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양세형이 박나래에게 선물 증정식을 남긴 모습이다. 그 뒤에서 양세찬은 두 주먹을 쥐며 박나래와 양형제 사이의 갑을관계를 청산해 환호하고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는 이전에 양세형이 박나래에게 전세금 일부인 1억원을 이자 없이 빌린 것을 전액 상환하며 이자를 대신해 이 같은 가방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나래는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 전현무의 집에 방문해 일일 셰프로 변신, 음식 실력을 전수하며 박사장의 금손을 마음껏 발휘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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