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 트위터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무한도전-자연인 박명수&머슴 정준하' 특집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연인 박명수&머슴 정준하' 특집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는 '행운의 편지' 실패로 인한 박명수와 정준하의 벌칙을 합한 것으로, 두 미션이 만나 하나의 콩트가 완성돼 기대를 모은다.

앞서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폭포수 맞으며 명상하기' 미션이 담긴 편지를 보내려다 실패했고,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하루 동안 몸종되기' 미션을 전달하려다 실패했다. 편지 보내기에 실패하면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규칙으로 인해 두 사람이 나란히 벌칙을 받게 된 것.

이 같은 미션이 합해지니 폭포수를 맞으며 살아가는 자연인 박명수와 그를 받들어 모시는 몸종 정준하라는 이색 상황이 만들어지게 됐다. 도시인처럼 마음이 조급한 반전 자연인 박명수와 그의 수발을 드느라 바쁜 몸종 정준하의 모습이 예고편에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